알쏭달쏭 VAR 희비, 리버풀 19경기 무패

입력 2019.12.30 (21:54) 수정 2019.12.3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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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를 가른 VAR이란 표현, 이럴때 쓰는걸까요.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과 울버햄튼이 비디오 판독 끝에 웃고 울었습니다.

전반 42분 사디오 마네의 멋진 골이 나옵니다.

길게 넘어온 공을 애덤 랄라나가 어깨로 트래핑 한뒤 마네의 골이 터집니다.

주심이 랄라나의 핸드볼 파울을 선언하면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판정이 번복돼 마네의 골이 인정됐네요

울버햄튼은 전반 48분 페드로 네토가 오른쪽에서 온 땅볼 크로스를 골로 연결했습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에서 네토가 공을 받기 전 카스트로가 간발의 차이로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리버풀은 비디오 판독 행운속 울버햄튼에 1대0으로 이기며 19경기 무패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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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12-30 22:02:13
    • 수정2019-12-30 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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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를 가른 VAR이란 표현, 이럴때 쓰는걸까요.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과 울버햄튼이 비디오 판독 끝에 웃고 울었습니다.

전반 42분 사디오 마네의 멋진 골이 나옵니다.

길게 넘어온 공을 애덤 랄라나가 어깨로 트래핑 한뒤 마네의 골이 터집니다.

주심이 랄라나의 핸드볼 파울을 선언하면서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지만, 비디오판독 끝에 판정이 번복돼 마네의 골이 인정됐네요

울버햄튼은 전반 48분 페드로 네토가 오른쪽에서 온 땅볼 크로스를 골로 연결했습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에서 네토가 공을 받기 전 카스트로가 간발의 차이로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리버풀은 비디오 판독 행운속 울버햄튼에 1대0으로 이기며 19경기 무패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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