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종목 ↑…‘개미’ 매수 종목 ↓
입력 2019.12.31 (12:12)
수정 2019.12.3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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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많이 산 주식은 올랐지만,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가 주로 투자한 종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8개 종목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연초부터 폐장일인 어제(30일)까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연초 3만 8천700원 대비 44.19% 오른 5만 5천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개인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1년 전보다 주가가 상승하지 못해 손실을 안겼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8개 종목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연초부터 폐장일인 어제(30일)까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연초 3만 8천700원 대비 44.19% 오른 5만 5천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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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종목 ↑…‘개미’ 매수 종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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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2-31 12:13:08
- 수정2019-12-31 13:04:30
올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이 많이 산 주식은 올랐지만,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가 주로 투자한 종목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8개 종목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연초부터 폐장일인 어제(30일)까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연초 3만 8천700원 대비 44.19% 오른 5만 5천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개인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1년 전보다 주가가 상승하지 못해 손실을 안겼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8개 종목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개인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하락했습니다.
연초부터 폐장일인 어제(30일)까지 외국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로 연초 3만 8천700원 대비 44.19% 오른 5만 5천8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개인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1년 전보다 주가가 상승하지 못해 손실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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