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아파트 화재로 1,900명 대피 생활
입력 2020.01.01 (17:07)
수정 2020.01.0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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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 화재로 난방이 끊겨 주민 2천여 명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기계실에 있던 보일러와 전기 시설이 타면서 약 2천여 명이 거주하던 아파트 전체 800여 세대의 전기 공급과 난방, 수도가 끊겨 오늘까지도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택에 남기로 한 주민 36명을 제외한 주민 천 9백여 명은 성동구청의 안내를 받아 인근 찜질방과 이웃·친지의 집으로 대피해 있습니다.
성동구청은 내일 오후 늦게 완전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어제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기계실에 있던 보일러와 전기 시설이 타면서 약 2천여 명이 거주하던 아파트 전체 800여 세대의 전기 공급과 난방, 수도가 끊겨 오늘까지도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택에 남기로 한 주민 36명을 제외한 주민 천 9백여 명은 성동구청의 안내를 받아 인근 찜질방과 이웃·친지의 집으로 대피해 있습니다.
성동구청은 내일 오후 늦게 완전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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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 아파트 화재로 1,900명 대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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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1 17:09:11
- 수정2020-01-01 17:17:00

어제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난 화재로 난방이 끊겨 주민 2천여 명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어제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기계실에 있던 보일러와 전기 시설이 타면서 약 2천여 명이 거주하던 아파트 전체 800여 세대의 전기 공급과 난방, 수도가 끊겨 오늘까지도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택에 남기로 한 주민 36명을 제외한 주민 천 9백여 명은 성동구청의 안내를 받아 인근 찜질방과 이웃·친지의 집으로 대피해 있습니다.
성동구청은 내일 오후 늦게 완전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어제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기계실에 있던 보일러와 전기 시설이 타면서 약 2천여 명이 거주하던 아파트 전체 800여 세대의 전기 공급과 난방, 수도가 끊겨 오늘까지도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택에 남기로 한 주민 36명을 제외한 주민 천 9백여 명은 성동구청의 안내를 받아 인근 찜질방과 이웃·친지의 집으로 대피해 있습니다.
성동구청은 내일 오후 늦게 완전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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