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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1.01 (20:48) 수정 2020.01.0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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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에서는 매년 1월 1일을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해 기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년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그가 던진 이야기는 조금 의외였습니다.

"싸움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다시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서야 한다."

충돌과 경계를 극복하기 위한 아주 적극적인 소통의 자세를 외친건데요.

새해의 문턱에 서서, 그간의 대립들이 올해엔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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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01 20:51:58
    • 수정2020-01-01 20:59:14
    글로벌24
교황청에서는 매년 1월 1일을 '세계 평화의 날'로 정해 기리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은 신년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그가 던진 이야기는 조금 의외였습니다.

"싸움의 한복판에 뛰어들어 다시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서야 한다."

충돌과 경계를 극복하기 위한 아주 적극적인 소통의 자세를 외친건데요.

새해의 문턱에 서서, 그간의 대립들이 올해엔 실마리를 찾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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