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출근길 추위 누그러져…중부·전북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01.02 (06:14) 수정 2020.01.0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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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위보다 미세먼지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0.7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높은 기온으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4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이렇게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대기가 정체된데다가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부과 광주, 전북, 대구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는데요.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가득 끼었습니다.

오전까지 중부지방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눈이 날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 산지에는 오늘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4도, 강릉 9도, 대전 7도, 광주 9도, 대구 8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까지 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대기질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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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출근길 추위 누그러져…중부·전북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0-01-02 06:15:02
    • 수정2020-01-02 06:23:37
    뉴스광장 1부
오늘은 추위보다 미세먼지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0.7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높은 기온으로 출발했습니다.

한낮에는 4도까지 올라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이렇게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대기가 정체된데다가 국외에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중부과 광주, 전북, 대구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는데요.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가득 끼었습니다.

오전까지 중부지방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원 영서 남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눈이 날리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 산지에는 오늘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정도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4도, 강릉 9도, 대전 7도, 광주 9도, 대구 8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까지 미세먼지가 이어지면서 대기질이 좋지 못하겠습니다.

호흡기 건강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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