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국민 MC 송해 입원, 누리꾼 걱정·응원 봇물

입력 2020.01.02 (06:54) 수정 2020.01.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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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간판 장수 프로그램의 진행자 송해 선생님, 올해로 94살인데요, 그런데 송해 선생님의 건강 이상설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걱정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 MC 송해 씨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때 폐렴 때문이라는 보도도 있었지만, 송해 씨 측은 감기몸살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오는 12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 녹화는 다른 진행자가 맡게 되며, 이후 일정엔 송해 씨가 복귀할 계획입니다.

1927년생인 송해 씨는 전국 노래자랑은 물론 국내 방송계의 산증인이라 불리는 만큼 온라인엔 쾌유를 바라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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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국민 MC 송해 입원, 누리꾼 걱정·응원 봇물
    • 입력 2020-01-02 06:54:30
    • 수정2020-01-02 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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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간판 장수 프로그램의 진행자 송해 선생님, 올해로 94살인데요, 그런데 송해 선생님의 건강 이상설이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걱정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 MC 송해 씨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한때 폐렴 때문이라는 보도도 있었지만, 송해 씨 측은 감기몸살로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는데요.

오는 12일 예정된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 녹화는 다른 진행자가 맡게 되며, 이후 일정엔 송해 씨가 복귀할 계획입니다.

1927년생인 송해 씨는 전국 노래자랑은 물론 국내 방송계의 산증인이라 불리는 만큼 온라인엔 쾌유를 바라는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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