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韓 영화 빅3, 손익분기점까지 얼마나 남았나?

입력 2020.01.02 (06:56) 수정 2020.01.02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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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를 겨냥한 한국 영화들의 겨울 대전이 중반부를 지나면서 작품별 손익분기점 돌파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3파전 중에서 가장 먼저 웃은 건 '시동'입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시동은 개봉 14일째인 지난 31일 관객 242만 명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손익분기점을 넘었습니다.

제작비 260억 원이 투입된 '백두산'은 손익분기점도 높아 관객 730만 명 선인데요, 영화는 어제까지 관객 678만 명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까지 약 50만 명을 남겨둔 상탭니다.

또 마지막으로 합류한 '천문'은 손익분기점이 380만 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봉 7일만인 어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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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韓 영화 빅3, 손익분기점까지 얼마나 남았나?
    • 입력 2020-01-02 06:56:24
    • 수정2020-01-02 07:01:18
    뉴스광장 1부
연말연시를 겨냥한 한국 영화들의 겨울 대전이 중반부를 지나면서 작품별 손익분기점 돌파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3파전 중에서 가장 먼저 웃은 건 '시동'입니다.

배급사에 따르면 시동은 개봉 14일째인 지난 31일 관객 242만 명을 기록하며, 가장 먼저 손익분기점을 넘었습니다.

제작비 260억 원이 투입된 '백두산'은 손익분기점도 높아 관객 730만 명 선인데요, 영화는 어제까지 관객 678만 명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까지 약 50만 명을 남겨둔 상탭니다.

또 마지막으로 합류한 '천문'은 손익분기점이 380만 명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봉 7일만인 어제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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