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관광홍보 CF 완성
입력 2003.05.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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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출연한 우리나라 관광 홍보물이 완성됐습니다.
노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내일부터 미국 CNN방송을 통해서 북미 전역에 전해집니다.
김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산사의 풍경소리와 사물놀이 등 한국의 소리를 대통령이 영어로 소개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저 소리가 들리십니까?
⊙기자: 김치와 비빔밥 등 갖가지 먹을거리와 탈춤 같은 볼거리도 화면에 담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저 모습이 보이십니까?
⊙기자: 붉은악마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함께 대통령이 직접 한국 관광을 권유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한국을 느껴보십시오.
⊙기자: 30초 길이의 이 한국관광홍보물은 내일부터 19일까지 미국 CNN방송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전역에 모두 167회 방송됩니다.
특히 오는 11일에 대통령 방미에 따른 세계여론의 관심집중으로 더욱 큰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경상(문화관광부 관광국장): 북한 핵문제라든가 사스라든가 이런 어려운 관광여건에서 국내 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그런 계기로...
⊙기자: 이 홍보물은 지난달 22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촬영됐으며 노 대통령은 3개 장면에, 3개 문장으로 5초 동안 출연했습니다.
⊙김종규(홍보물 제작 감독):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라는 느낌보다 외국인들한테는 한국을 대표하는 빅모델로 보일 것 같습니다.
⊙기자: 현직 대통령이 한국관광홍보물에 출연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노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내일부터 미국 CNN방송을 통해서 북미 전역에 전해집니다.
김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산사의 풍경소리와 사물놀이 등 한국의 소리를 대통령이 영어로 소개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저 소리가 들리십니까?
⊙기자: 김치와 비빔밥 등 갖가지 먹을거리와 탈춤 같은 볼거리도 화면에 담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저 모습이 보이십니까?
⊙기자: 붉은악마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함께 대통령이 직접 한국 관광을 권유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한국을 느껴보십시오.
⊙기자: 30초 길이의 이 한국관광홍보물은 내일부터 19일까지 미국 CNN방송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전역에 모두 167회 방송됩니다.
특히 오는 11일에 대통령 방미에 따른 세계여론의 관심집중으로 더욱 큰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경상(문화관광부 관광국장): 북한 핵문제라든가 사스라든가 이런 어려운 관광여건에서 국내 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그런 계기로...
⊙기자: 이 홍보물은 지난달 22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촬영됐으며 노 대통령은 3개 장면에, 3개 문장으로 5초 동안 출연했습니다.
⊙김종규(홍보물 제작 감독):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라는 느낌보다 외국인들한테는 한국을 대표하는 빅모델로 보일 것 같습니다.
⊙기자: 현직 대통령이 한국관광홍보물에 출연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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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 대통령 관광홍보 CF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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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5-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출연한 우리나라 관광 홍보물이 완성됐습니다.
노 대통령의 방미를 앞두고 내일부터 미국 CNN방송을 통해서 북미 전역에 전해집니다.
김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산사의 풍경소리와 사물놀이 등 한국의 소리를 대통령이 영어로 소개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저 소리가 들리십니까?
⊙기자: 김치와 비빔밥 등 갖가지 먹을거리와 탈춤 같은 볼거리도 화면에 담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저 모습이 보이십니까?
⊙기자: 붉은악마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함께 대통령이 직접 한국 관광을 권유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한국을 느껴보십시오.
⊙기자: 30초 길이의 이 한국관광홍보물은 내일부터 19일까지 미국 CNN방송을 통해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전역에 모두 167회 방송됩니다.
특히 오는 11일에 대통령 방미에 따른 세계여론의 관심집중으로 더욱 큰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권경상(문화관광부 관광국장): 북한 핵문제라든가 사스라든가 이런 어려운 관광여건에서 국내 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그런 계기로...
⊙기자: 이 홍보물은 지난달 22일 청와대 녹지원에서 촬영됐으며 노 대통령은 3개 장면에, 3개 문장으로 5초 동안 출연했습니다.
⊙김종규(홍보물 제작 감독):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라는 느낌보다 외국인들한테는 한국을 대표하는 빅모델로 보일 것 같습니다.
⊙기자: 현직 대통령이 한국관광홍보물에 출연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KBS뉴스 김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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