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 해소 ‘실시간 수돗물 사용량 검침’ 확대

입력 2020.01.02 (12:53) 수정 2020.01.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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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는 수돗물 사용량 실시간 검침을 통해 홀몸 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의 위기 상황을 알려주는 '취약계층 위기 알림 서비스'를 2022년까지 전국 161개 읍면 지역으로 확대합니다.

2017년 첫 도입된 위기 알림 서비스는 사물인터넷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계량기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수돗물 사용량을 1ℓ 단위까지 감지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량이 급감하거나 장시간 사용이 없는 경우 등을 사회복지기관과 보호자 등에게 문자로 알려줘 갑작스러운 사고와 질병에 취약한 홀몸노인이나 장애인 가구의 위기 상황을 감지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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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 사각 해소 ‘실시간 수돗물 사용량 검침’ 확대
    • 입력 2020-01-02 13:08:15
    • 수정2020-01-02 13:10:10
    뉴스 12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돗물 사용량 실시간 검침을 통해 홀몸 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의 위기 상황을 알려주는 '취약계층 위기 알림 서비스'를 2022년까지 전국 161개 읍면 지역으로 확대합니다.

2017년 첫 도입된 위기 알림 서비스는 사물인터넷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계량기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수돗물 사용량을 1ℓ 단위까지 감지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량이 급감하거나 장시간 사용이 없는 경우 등을 사회복지기관과 보호자 등에게 문자로 알려줘 갑작스러운 사고와 질병에 취약한 홀몸노인이나 장애인 가구의 위기 상황을 감지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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