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큰 추위 없어…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0.01.02 (12:55) 수정 2020.01.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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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은 2.5도로 추위는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42, 경기와 충남은 45마이크로그램 등 중부와 전북,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 대부분과 전북, 경북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영서 남부와 경북북부엔 밤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광주 9도 대구 8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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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당분간 큰 추위 없어…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0-01-02 13:11:57
    • 수정2020-01-02 13:13:59
    뉴스 12
현재 서울은 2.5도로 추위는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추위가 주춤하는 사이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42, 경기와 충남은 45마이크로그램 등 중부와 전북,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영동을 제외한 중부 대부분과 전북, 경북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영서 남부와 경북북부엔 밤까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광주 9도 대구 8도로 어제보다 2-3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해안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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