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미세먼지농도 ‘나쁨’, 당분간 큰 추위는 없어

입력 2020.01.02 (19:35) 수정 2020.01.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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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일상의 첫날, 추위는 주춤했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날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지금도 중부와 전북, 광주와 대구, 부산까지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요.

대기가 정체되어 있어 먼지가 계속 축적됩니다.

내일 영동을 제외하고 전국의 대기질이 좋지 않겠습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는 호남 서해안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이후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산간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화재의 위험이 더욱 높은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중부 지방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남부 지방은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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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미세먼지농도 ‘나쁨’, 당분간 큰 추위는 없어
    • 입력 2020-01-02 19:37:30
    • 수정2020-01-02 19:46:29
    뉴스 7
새해 일상의 첫날, 추위는 주춤했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날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지금도 중부와 전북, 광주와 대구, 부산까지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에 머물러 있는데요.

대기가 정체되어 있어 먼지가 계속 축적됩니다.

내일 영동을 제외하고 전국의 대기질이 좋지 않겠습니다.

노약자나 어린이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는 호남 서해안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지만, 이후에는 전국에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산간 지역은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화재의 위험이 더욱 높은데요.

산불이 나지 않도록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중부 지방은 오늘보다 조금 낮겠지만, 남부 지방은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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