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샘프턴에 발목 잡힌 토트넘, 악몽같은 2020년 출발

입력 2020.01.02 (21:53) 수정 2020.01.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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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선 징계로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케인의 부상에다 모리뉴 감독은 경고까지 받아 토트넘의 새해 출발은 악몽 같았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17분 만에 사우샘프턴 대니 잉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강력한 슈팅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는데요,

또다시 케인의 슈팅, 이번엔 골망을 가르는 듯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맙니다.

설상가상으로 슈팅 과정에서 허벅지 부상까지 당한 케인, 결국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네요.

손흥민에 이어 케인까지 빠진 상황, 모리뉴 감독의 머리가 복잡해진 탓일까요?

상대 코치의 작전을 염탐하다 경고를 받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일어나네요.

악몽같은 새해 첫 날을 보낸 토트넘, 2020년 출발이 개운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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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02 21:57:44
    • 수정2020-01-02 2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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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에선 징계로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이 사우샘프턴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케인의 부상에다 모리뉴 감독은 경고까지 받아 토트넘의 새해 출발은 악몽 같았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17분 만에 사우샘프턴 대니 잉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습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강력한 슈팅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는데요,

또다시 케인의 슈팅, 이번엔 골망을 가르는 듯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고 맙니다.

설상가상으로 슈팅 과정에서 허벅지 부상까지 당한 케인, 결국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네요.

손흥민에 이어 케인까지 빠진 상황, 모리뉴 감독의 머리가 복잡해진 탓일까요?

상대 코치의 작전을 염탐하다 경고를 받는 어처구니없는 일까지 일어나네요.

악몽같은 새해 첫 날을 보낸 토트넘, 2020년 출발이 개운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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