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BTS, CNN 선정 ‘2010년대 음악을 바꾼 아티스트’

입력 2020.01.03 (06:55) 수정 2020.01.03 (07: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CNN이 뽑은 '2010년대 음악을 변화시킨 10대 아티스트'에 선정됐습니다.

CNN은 음악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산업의 변화를 이끈 아티스트 10팀을 선정해 그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래퍼 드레이크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CNN은 방탄소년단을 가리켜 K팝을 미국 내 주류 음악으로 이끈 일등공신이라 평가하고, 특히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2010년대 말미에야 부상한 만큼 미국인들 사이에서 K팝은 앞으로 저변을 더 넓혀갈 거라는 긍정적 전망도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BTS, CNN 선정 ‘2010년대 음악을 바꾼 아티스트’
    • 입력 2020-01-03 07:08:19
    • 수정2020-01-03 07:13:48
    뉴스광장 1부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CNN이 뽑은 '2010년대 음악을 변화시킨 10대 아티스트'에 선정됐습니다.

CNN은 음악계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산업의 변화를 이끈 아티스트 10팀을 선정해 그 명단을 공개했는데요.

방탄소년단은 비욘세, 레이디 가가, 래퍼 드레이크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CNN은 방탄소년단을 가리켜 K팝을 미국 내 주류 음악으로 이끈 일등공신이라 평가하고, 특히 방탄소년단의 음악이 2010년대 말미에야 부상한 만큼 미국인들 사이에서 K팝은 앞으로 저변을 더 넓혀갈 거라는 긍정적 전망도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