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장자커우’ 무인 고속철 개통
입력 2020.01.03 (12:35)
수정 2020.01.0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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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초로 시속 350km의 속도로 베이징과 장자커우는 잇는 무인 고속철이 본격 개통됐습니다.
[리포트]
베이징과 장자커우를 잇는 징장고속철의 전체 길이는 174km로 총 열 개의 정거장을 거칩니다.
허베이성 장자커우는 2020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동개최지이라서 이번 개통의 의미가 큽니다.
원래 베이징에서 장자커우까지는 일반 열차로 3시간 넘게 걸리는데요,
최첨단 고속열차라서 한 시간이면 주파할 수 있습니다.
징장고속철은 GPS와 자기점검 장치가 도입돼 기관사의 버튼 하나면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달립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이 적용돼 승객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할뿐 아니라, 스키용품 보관실과 프레스센터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시속 350km의 속도로 베이징과 장자커우는 잇는 무인 고속철이 본격 개통됐습니다.
[리포트]
베이징과 장자커우를 잇는 징장고속철의 전체 길이는 174km로 총 열 개의 정거장을 거칩니다.
허베이성 장자커우는 2020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동개최지이라서 이번 개통의 의미가 큽니다.
원래 베이징에서 장자커우까지는 일반 열차로 3시간 넘게 걸리는데요,
최첨단 고속열차라서 한 시간이면 주파할 수 있습니다.
징장고속철은 GPS와 자기점검 장치가 도입돼 기관사의 버튼 하나면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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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베이징-장자커우’ 무인 고속철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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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3 12:41:11
- 수정2020-01-03 12: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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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시속 350km의 속도로 베이징과 장자커우는 잇는 무인 고속철이 본격 개통됐습니다.
[리포트]
베이징과 장자커우를 잇는 징장고속철의 전체 길이는 174km로 총 열 개의 정거장을 거칩니다.
허베이성 장자커우는 2020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동개최지이라서 이번 개통의 의미가 큽니다.
원래 베이징에서 장자커우까지는 일반 열차로 3시간 넘게 걸리는데요,
최첨단 고속열차라서 한 시간이면 주파할 수 있습니다.
징장고속철은 GPS와 자기점검 장치가 도입돼 기관사의 버튼 하나면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달립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이 적용돼 승객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할뿐 아니라, 스키용품 보관실과 프레스센터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시속 350km의 속도로 베이징과 장자커우는 잇는 무인 고속철이 본격 개통됐습니다.
[리포트]
베이징과 장자커우를 잇는 징장고속철의 전체 길이는 174km로 총 열 개의 정거장을 거칩니다.
허베이성 장자커우는 2020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동개최지이라서 이번 개통의 의미가 큽니다.
원래 베이징에서 장자커우까지는 일반 열차로 3시간 넘게 걸리는데요,
최첨단 고속열차라서 한 시간이면 주파할 수 있습니다.
징장고속철은 GPS와 자기점검 장치가 도입돼 기관사의 버튼 하나면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달립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의 신기술이 적용돼 승객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할뿐 아니라, 스키용품 보관실과 프레스센터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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