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1.04 (06:00) 수정 2020.01.0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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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보복”…“전쟁 피하려 제거”

이란이 군 실세인 '솔레이마니'가 미군 공습으로 사망하자 '가혹한 보복'을 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솔레이마니가 수천명의 미국인을 죽거나 다치게한 책임이 있다며 전쟁을 피하기 위해 제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가 급등·美 증시 급락…‘테러 경계’ 강화

미국 이란 간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했고 뉴욕 증시는 급락했습니다. 뉴욕과 LA 등 미국 대도시에선 주요 시설에 대한 테러 경계 태세가 강화됐습니다.

미세먼지 ‘나쁨’…올해 첫 ‘비상저감조치’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충남과 충북, 전북 등 5개 시도에는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檢 개혁은 시대적 요구”…고위직 인사에 관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식을 갖고 "검찰 개혁은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추 장관이 단행할 검찰 고위직 인사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교안 “수도권 험지 출마”…새판 짜기 본격화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선 유승민 등 현역 의원 8명이 '새로운 보수당' 창당을 위해 탈당하면서 정치권의 새판짜기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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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04 06:01:09
    • 수정2020-01-04 06: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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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혹한 보복”…“전쟁 피하려 제거”

이란이 군 실세인 '솔레이마니'가 미군 공습으로 사망하자 '가혹한 보복'을 천명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솔레이마니가 수천명의 미국인을 죽거나 다치게한 책임이 있다며 전쟁을 피하기 위해 제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가 급등·美 증시 급락…‘테러 경계’ 강화

미국 이란 간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급등했고 뉴욕 증시는 급락했습니다. 뉴욕과 LA 등 미국 대도시에선 주요 시설에 대한 테러 경계 태세가 강화됐습니다.

미세먼지 ‘나쁨’…올해 첫 ‘비상저감조치’

어제에 이어 오늘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충남과 충북, 전북 등 5개 시도에는 올해 첫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檢 개혁은 시대적 요구”…고위직 인사에 관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식을 갖고 "검찰 개혁은 시대적 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추 장관이 단행할 검찰 고위직 인사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교안 “수도권 험지 출마”…새판 짜기 본격화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총선에서 수도권 험지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바른미래당에선 유승민 등 현역 의원 8명이 '새로운 보수당' 창당을 위해 탈당하면서 정치권의 새판짜기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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