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미세먼지 ‘나쁨’…동해안 건조주의보

입력 2020.01.04 (09:38) 수정 2020.01.0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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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추위 대신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와 충청, 전북은 지금도 미세먼지가 짙은데요.

세종과 충청, 전북, 광주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북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 발표된 겁니다.

오늘도 국내외 미세먼지가 뒤엉켜 강원영동과 경남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답답한 공기는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월요일인 모레 비가 내리면서 걷히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수요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중부와 일부 남부내륙지역은 비가 눈으로 바뀌어 쏟아질 가능성도 있어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도 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대전과 대구 9, 광주 10도로 평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동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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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04 09:39:51
    • 수정2020-01-04 09: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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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추위 대신 미세먼지가 기승입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인 경기와 충청, 전북은 지금도 미세먼지가 짙은데요.

세종과 충청, 전북, 광주에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북에는 올겨울 들어 처음 발표된 겁니다.

오늘도 국내외 미세먼지가 뒤엉켜 강원영동과 경남을 제외한 전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답답한 공기는 계속되겠습니다.

이번 미세먼지는 월요일인 모레 비가 내리면서 걷히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수요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 중부와 일부 남부내륙지역은 비가 눈으로 바뀌어 쏟아질 가능성도 있어 기상정보에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도 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6도, 대전과 대구 9, 광주 10도로 평년보다 온화하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동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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