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20.01.06 (07:59) 수정 2020.01.06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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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합의’ 사실상 탈퇴…군사행동 공언

이란이 지난 2015년 핵합의에서 정한 핵프로그램 동결 제한 규정을 더이상 지키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헤즈볼라는 미군에 대한 군사행동을 공언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검경 수사권 조정법 상정”…대치 예고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 소집을 요청해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의 상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총리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키겠다고 맞섰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검사장급 인사…대상·규모 관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이르면 이번 주 검사장급 이상 검찰 인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는 이르면 오늘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 예정인데 인사 대상과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마치 007처럼”…닛산 전 회장의 탈출극

카를로스 곤, 일본 닛산자동차 전 회장의 일본 탈출극 전모가 드러나면서 일본인들이 경악하고 있습니다.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탈출극의 전말, '친절한 뉴스'에서 알아봅니다.

中 “사스 아니다” 했지만…주변국 ‘비상’

중국에서 원인 모를 폐렴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사스'는 아니라고 결론 내렸지만. 원인이 여전히 밝혀지지 않아 중국은 물론 주변국까지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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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 합의’ 사실상 탈퇴…군사행동 공언

이란이 지난 2015년 핵합의에서 정한 핵프로그램 동결 제한 규정을 더이상 지키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란과 헤즈볼라는 미군에 대한 군사행동을 공언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검경 수사권 조정법 상정”…대치 예고

민주당이 오늘 본회의 소집을 요청해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의 상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당은 총리 임명동의안을 부결시키겠다고 맞섰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검사장급 인사…대상·규모 관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이르면 이번 주 검사장급 이상 검찰 인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부는 이르면 오늘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 예정인데 인사 대상과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마치 007처럼”…닛산 전 회장의 탈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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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스 아니다” 했지만…주변국 ‘비상’

중국에서 원인 모를 폐렴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사스'는 아니라고 결론 내렸지만. 원인이 여전히 밝혀지지 않아 중국은 물론 주변국까지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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