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참치 21억 원에 낙찰…日 두 번째 최고가

입력 2020.01.06 (20:46) 수정 2020.01.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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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어제 일본 도쿄 도요스 시장에서 새해 첫 참치 경매가 열렸는데요.

아오모리현에서 잡힌 무게 276kg짜리 참다랑어가 약 20억80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지난해 첫 참치 경매에서 기록한 경매가격인 약 34억 7천만 원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높은 금액입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276㎏짜리 참치로 만들 수 있는 초밥은 약 1만 5000개라고 하는데요.

이런 대형 참다랑어는 어획된 참치 중 채 1%도 되지 않아 '바다의 다이아몬드'로 불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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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플러스] 참치 21억 원에 낙찰…日 두 번째 최고가
    • 입력 2020-01-06 20:44:42
    • 수정2020-01-06 20: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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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어제 일본 도쿄 도요스 시장에서 새해 첫 참치 경매가 열렸는데요.

아오모리현에서 잡힌 무게 276kg짜리 참다랑어가 약 20억80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지난해 첫 참치 경매에서 기록한 경매가격인 약 34억 7천만 원에 이어 역대 2번째로 높은 금액입니다.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276㎏짜리 참치로 만들 수 있는 초밥은 약 1만 5000개라고 하는데요.

이런 대형 참다랑어는 어획된 참치 중 채 1%도 되지 않아 '바다의 다이아몬드'로 불린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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