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中 최대 담수어 양쯔강 철갑상어 멸종”
입력 2020.01.06 (20:48)
수정 2020.01.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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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강과 호수에서 서식하는 담수어 가운데 가장 큰 '양쯔강 철갑상어'가 멸종됐다고 양쯔강 수산연구소가 선언했습니다.
길이 7m까지 자라는 양쯔강 철갑상어는 1천500만 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댐 건설과 서식지 환경 악화, 무분별한 어획 때문에 1996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생태 보호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10년간 양쯔강 핵심 지역에서의 어획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길이 7m까지 자라는 양쯔강 철갑상어는 1천500만 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댐 건설과 서식지 환경 악화, 무분별한 어획 때문에 1996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생태 보호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10년간 양쯔강 핵심 지역에서의 어획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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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中 최대 담수어 양쯔강 철갑상어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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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6 20:47:13
- 수정2020-01-06 20:52:52
중국 내 강과 호수에서 서식하는 담수어 가운데 가장 큰 '양쯔강 철갑상어'가 멸종됐다고 양쯔강 수산연구소가 선언했습니다.
길이 7m까지 자라는 양쯔강 철갑상어는 1천500만 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댐 건설과 서식지 환경 악화, 무분별한 어획 때문에 1996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생태 보호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10년간 양쯔강 핵심 지역에서의 어획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길이 7m까지 자라는 양쯔강 철갑상어는 1천500만 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댐 건설과 서식지 환경 악화, 무분별한 어획 때문에 1996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생태 보호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10년간 양쯔강 핵심 지역에서의 어획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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