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삼공사 20승 고지, 단독 선두

입력 2020.01.07 (21:50) 수정 2020.01.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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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가 문성곤의 석 점포를 앞세워 20승 고지에 오르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삼공사 문성곤의 석 점 한 번 감상해보시죠 림을 그대로 통과하는 깔끔한 석 점!

SK 최준용만 세레모니가 있는 게 아니죠.

문성곤, 자신의 뜨거운 손바닥을 쳐다보는 재밌는 세레모니를 선보입니다.

한 번 더 보실까요.

이 장면이 물오른 인삼공사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김철욱의 비신사적인 행동이 분위기를 바꾸는 듯 했는데요.

김준일도 욱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네요.

삼성이 인삼공사를 단 2점 차까지 바짝 추격했지만 인삼공사의 뒷심이 놀라웠습니다.

오세근 없이, 끝까지 잘 싸운 인삼공사가 결국 웃었습니다.

인삼공사가 삼성을 73대 67로 이겨 20승 고지를 밟고 시즌 첫 단독 선두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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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인삼공사 20승 고지, 단독 선두
    • 입력 2020-01-07 21:51:24
    • 수정2020-01-07 21: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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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삼공사가 문성곤의 석 점포를 앞세워 20승 고지에 오르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인삼공사 문성곤의 석 점 한 번 감상해보시죠 림을 그대로 통과하는 깔끔한 석 점!

SK 최준용만 세레모니가 있는 게 아니죠.

문성곤, 자신의 뜨거운 손바닥을 쳐다보는 재밌는 세레모니를 선보입니다.

한 번 더 보실까요.

이 장면이 물오른 인삼공사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김철욱의 비신사적인 행동이 분위기를 바꾸는 듯 했는데요.

김준일도 욱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네요.

삼성이 인삼공사를 단 2점 차까지 바짝 추격했지만 인삼공사의 뒷심이 놀라웠습니다.

오세근 없이, 끝까지 잘 싸운 인삼공사가 결국 웃었습니다.

인삼공사가 삼성을 73대 67로 이겨 20승 고지를 밟고 시즌 첫 단독 선두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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