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오후에 비·눈 그치고 나면 미세먼지 유입

입력 2020.01.08 (08:53) 수정 2020.01.08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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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해안과 일부 내륙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해가 잇따르고 있고,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강원산지에는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강원내륙과 경북일부내륙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또 비와 눈의 경계인 0도 선에 놓여있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눈으로 바뀌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나 눈이 오고 나면 중부내륙과 경상도 내륙의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져 춥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비나 눈이 그친 뒤에는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낮고, 낮 기온도 서울이 5도, 전주와 광주 6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동해상에서는 강풍과 함께 파도가 7미터까지 거세게 일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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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오후에 비·눈 그치고 나면 미세먼지 유입
    • 입력 2020-01-08 08:57:17
    • 수정2020-01-08 08:58:27
    아침뉴스타임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해안과 일부 내륙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해가 잇따르고 있고,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강원산지에는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강원내륙과 경북일부내륙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또 비와 눈의 경계인 0도 선에 놓여있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눈으로 바뀌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비나 눈이 오고 나면 중부내륙과 경상도 내륙의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져 춥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비나 눈이 그친 뒤에는 다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낮고, 낮 기온도 서울이 5도, 전주와 광주 6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동해상에서는 강풍과 함께 파도가 7미터까지 거세게 일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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