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오후 비·눈 그치고 나면 미세먼지 유입

입력 2020.01.08 (09:55) 수정 2020.01.08 (09: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해안과 일부 내륙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에는 눈이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강원산지에는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강원 내륙과 경북 일부내륙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또 비와 눈의 경계인 0도 선에 놓여있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비나 눈이 오고 나면 내일 아침에는 중부내륙과 경상도 내륙의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춥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서쪽지방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5도, 대전과 전주, 광주 6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동해상에서는 강풍과 함께 파도가 7미터까지 거세게 일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늘 오후 비·눈 그치고 나면 미세먼지 유입
    • 입력 2020-01-08 09:56:22
    • 수정2020-01-08 09:58:32
    930뉴스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해안과 일부 내륙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강원산지에는 눈이 내리고 있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 앞으로 강원산지에는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강원 내륙과 경북 일부내륙에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또 비와 눈의 경계인 0도 선에 놓여있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오후에 비나 눈이 오고 나면 내일 아침에는 중부내륙과 경상도 내륙의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춥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서쪽지방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5도, 대전과 전주, 광주 6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10도 정도나 낮겠습니다.

동해상에서는 강풍과 함께 파도가 7미터까지 거세게 일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