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개썰매’ 인기에…‘책임 있는 관광’ 우려
입력 2020.01.08 (10:53)
수정 2020.01.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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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라플란드주에서 인기 있는 개썰매 체험 관광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라플란드주 내 158개의 동물 관련 관광회사 가운데 3분의 1이 썰매개로 쓰이는 허스키 농장인 실정인데요.
관련 업체가 급증하면서, 썰매개의 복지를 우선시하지 않는 일부 비양심적인 허스키 농장이 문제시됐습니다.
현지 동물 전문가들은 나이 든 썰매개를 강제 처분하지 않고, 세심하게 번식하는 등의 정책을 세워 '책임 있는 관광'을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현재 라플란드주 내 158개의 동물 관련 관광회사 가운데 3분의 1이 썰매개로 쓰이는 허스키 농장인 실정인데요.
관련 업체가 급증하면서, 썰매개의 복지를 우선시하지 않는 일부 비양심적인 허스키 농장이 문제시됐습니다.
현지 동물 전문가들은 나이 든 썰매개를 강제 처분하지 않고, 세심하게 번식하는 등의 정책을 세워 '책임 있는 관광'을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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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개썰매’ 인기에…‘책임 있는 관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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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8 10:40:58
- 수정2020-01-08 11:09:10
핀란드 라플란드주에서 인기 있는 개썰매 체험 관광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라플란드주 내 158개의 동물 관련 관광회사 가운데 3분의 1이 썰매개로 쓰이는 허스키 농장인 실정인데요.
관련 업체가 급증하면서, 썰매개의 복지를 우선시하지 않는 일부 비양심적인 허스키 농장이 문제시됐습니다.
현지 동물 전문가들은 나이 든 썰매개를 강제 처분하지 않고, 세심하게 번식하는 등의 정책을 세워 '책임 있는 관광'을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현재 라플란드주 내 158개의 동물 관련 관광회사 가운데 3분의 1이 썰매개로 쓰이는 허스키 농장인 실정인데요.
관련 업체가 급증하면서, 썰매개의 복지를 우선시하지 않는 일부 비양심적인 허스키 농장이 문제시됐습니다.
현지 동물 전문가들은 나이 든 썰매개를 강제 처분하지 않고, 세심하게 번식하는 등의 정책을 세워 '책임 있는 관광'을 추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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