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치매 치료용 LED 헤드셋 임상시험”
입력 2020.01.08 (10:55)
수정 2020.01.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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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한 생명공학 회사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를 위해 개발한 LED 헤드셋의 본격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밝혀 주목받았습니다.
치료는 LED 헤드셋을 쓰고 콧구멍으로 하루 20분씩 광선을 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데요.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에 감마파를 쏴서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해 치매 증상을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을 청소하는 원리라고 개발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예비 임상시험에서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나타나 앞으로 미국과 캐나다 의료기관에서 진행될 본격 임상시험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치료는 LED 헤드셋을 쓰고 콧구멍으로 하루 20분씩 광선을 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데요.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에 감마파를 쏴서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해 치매 증상을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을 청소하는 원리라고 개발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예비 임상시험에서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나타나 앞으로 미국과 캐나다 의료기관에서 진행될 본격 임상시험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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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치매 치료용 LED 헤드셋 임상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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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8 10:40:58
- 수정2020-01-08 11:15:30
캐나다의 한 생명공학 회사가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를 위해 개발한 LED 헤드셋의 본격 임상시험에 착수했다고 밝혀 주목받았습니다.
치료는 LED 헤드셋을 쓰고 콧구멍으로 하루 20분씩 광선을 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데요.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에 감마파를 쏴서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해 치매 증상을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을 청소하는 원리라고 개발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예비 임상시험에서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나타나 앞으로 미국과 캐나다 의료기관에서 진행될 본격 임상시험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치료는 LED 헤드셋을 쓰고 콧구멍으로 하루 20분씩 광선을 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는데요.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에 감마파를 쏴서 미토콘드리아를 활성화해 치매 증상을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을 청소하는 원리라고 개발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예비 임상시험에서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나타나 앞으로 미국과 캐나다 의료기관에서 진행될 본격 임상시험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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