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간공원 비리' 수사 마무리…5명 기소

입력 2020.01.08 (19:02) 수정 2020.01.0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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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공원 특례사업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정종제 광주시 부시장과 



윤영렬 감사위원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정종제 부시장 등 2명은



부당하게 특정감사를 유도해



사업자 우선 순위를 뒤바꾸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 부시장은



중앙 1지구 우선협상대상자였던



광주도시공사에 지위를 반납하도록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또, 광주시와의 관계에서



편의 제공을 명목으로 건설업체와  



납품계약을 맺은 이 시장의 동생을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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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민간공원 비리' 수사 마무리…5명 기소
    • 입력 2020-01-08 19:02:59
    • 수정2020-01-08 21:02:57
    순천

 민간공원 특례사업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이 정종제 광주시 부시장과 

윤영렬 감사위원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습니다.

    정종제 부시장 등 2명은

부당하게 특정감사를 유도해

사업자 우선 순위를 뒤바꾸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 부시장은

중앙 1지구 우선협상대상자였던

광주도시공사에 지위를 반납하도록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또, 광주시와의 관계에서

편의 제공을 명목으로 건설업체와  

납품계약을 맺은 이 시장의 동생을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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