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동부공원 임대주택 사업 재검토 해야"
입력 2020.01.08 (21:04)
수정 2020.01.0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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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제주시 화북동 동부공원 임대주택 개발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이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검토한 결과
미분양 주택이 천 가구가 넘는 상황에서
천7백 가구가 추가 공급되면 미분양이 심화되고
하수 처리와 매립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전혀 없다며
국민체육센터나 국공립 어린이집 등
생활형 기반시설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제주시 화북동 동부공원 임대주택 개발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이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검토한 결과
미분양 주택이 천 가구가 넘는 상황에서
천7백 가구가 추가 공급되면 미분양이 심화되고
하수 처리와 매립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전혀 없다며
국민체육센터나 국공립 어린이집 등
생활형 기반시설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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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동부공원 임대주택 사업 재검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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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8 21:04:54
- 수정2020-01-08 21:06:29
제주환경운동연합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는
제주시 화북동 동부공원 임대주택 개발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통해
이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초안을 검토한 결과
미분양 주택이 천 가구가 넘는 상황에서
천7백 가구가 추가 공급되면 미분양이 심화되고
하수 처리와 매립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이 전혀 없다며
국민체육센터나 국공립 어린이집 등
생활형 기반시설 사업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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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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