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군산 입주 지연 공공 임대아파트 대책 마련
입력 2020.01.08 (21:48)
수정 2020.01.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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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넘게
장기 입주 지연 사태를 빚고 있는
군산의 한 공공 임대아파트와 관련해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입주 예정자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또 해당 건설사가 자금난 등을 이유로
보증 사고를 낸 만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책임을 지고
남은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신축 아파트는
예정대로 공사를 마치지 못해
4백 50여 가구가 거주와 대출 문제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장기 입주 지연 사태를 빚고 있는
군산의 한 공공 임대아파트와 관련해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입주 예정자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또 해당 건설사가 자금난 등을 이유로
보증 사고를 낸 만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책임을 지고
남은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신축 아파트는
예정대로 공사를 마치지 못해
4백 50여 가구가 거주와 대출 문제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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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군산 입주 지연 공공 임대아파트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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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8 21:48:50
- 수정2020-01-08 21:49:24
1년 반 넘게
장기 입주 지연 사태를 빚고 있는
군산의 한 공공 임대아파트와 관련해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국토교통부는
입주 예정자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또 해당 건설사가 자금난 등을 이유로
보증 사고를 낸 만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책임을 지고
남은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신축 아파트는
예정대로 공사를 마치지 못해
4백 50여 가구가 거주와 대출 문제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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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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