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7곳 확충

강릉시가

어린이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7곳을 확충합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올 상반기 9억4천여만 원을 들여

국·공립 어린이집 7곳에 대한

시설 개선을 진행한 뒤,

7월과 8월 두 달 동안 모두 개원할 예정입니다.

이들 어린이집의 아동 수용 인원은

300여 명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강릉시의 국·공립 어린이집은

전체 124곳 가운데 8곳이며,

강릉시는 2022년까지 전체 어린이집 아동의 40%를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수용할 계획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