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AFP “이라크 바그다드 그린존 로켓 공격 받아”

입력 2020.01.09 (06:56) 수정 2020.01.0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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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에 '보복 공격'을 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바그다드 대사관 밀집 지역이 로켓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라크군은 현지시간 8일 밤 수도 바그다드 '그린존'에 카투사 로켓 2발이 떨어졌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AFP통신도 그린존이 로켓 공격을 받았다고 복수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그린존은 바그다드에서 미국대사관 등 각국 공관이 밀집한 곳으로, 고도의 보안 지역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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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터·AFP “이라크 바그다드 그린존 로켓 공격 받아”
    • 입력 2020-01-09 06:56:46
    • 수정2020-01-09 06:58:34
    국제
이란이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에 '보복 공격'을 한 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바그다드 대사관 밀집 지역이 로켓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라크군은 현지시간 8일 밤 수도 바그다드 '그린존'에 카투사 로켓 2발이 떨어졌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앞서 AFP통신도 그린존이 로켓 공격을 받았다고 복수의 안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그린존은 바그다드에서 미국대사관 등 각국 공관이 밀집한 곳으로, 고도의 보안 지역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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