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가장 멀리, 더 높이…크리스마스트리 던지기 대회

입력 2020.01.09 (06:49) 수정 2020.01.09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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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집에서 쓰던 크리스마스트리가 총집합한 이색 육상 대회가 독일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람들이 저마다 나무 한 그루씩을 손에 들고 가장 멀리, 또 가장 높이 던지기 위해 전력을 다합니다.

독특한 육상 경기 한판이 벌어진 이 현장!

독일 남부 바이단탈 마을에서 매년 1월에 열리는 크리스마스트리 던지기 대횝니다.

성탄절 시즌부터 최근까지 집안을 장식하던 크리스마스트리를 깨끗이 정리하고 이웃들과 즐겁게 새해를 맞이하고자 시작한 이 마을만의 연례행사로 어느덧 18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참가자들은 창던지기 스타일, 원심력을 이용한 투포환 스타일, 높이뛰기 경기와 유사한 장대 넘기기까지 총 3가지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고요.

그 결과들을 최종 합산해서 우승자를 가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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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가장 멀리, 더 높이…크리스마스트리 던지기 대회
    • 입력 2020-01-09 07:04:20
    • 수정2020-01-09 07: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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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집에서 쓰던 크리스마스트리가 총집합한 이색 육상 대회가 독일에서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람들이 저마다 나무 한 그루씩을 손에 들고 가장 멀리, 또 가장 높이 던지기 위해 전력을 다합니다.

독특한 육상 경기 한판이 벌어진 이 현장!

독일 남부 바이단탈 마을에서 매년 1월에 열리는 크리스마스트리 던지기 대횝니다.

성탄절 시즌부터 최근까지 집안을 장식하던 크리스마스트리를 깨끗이 정리하고 이웃들과 즐겁게 새해를 맞이하고자 시작한 이 마을만의 연례행사로 어느덧 18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참가자들은 창던지기 스타일, 원심력을 이용한 투포환 스타일, 높이뛰기 경기와 유사한 장대 넘기기까지 총 3가지 종목에서 경쟁을 펼치고요.

그 결과들을 최종 합산해서 우승자를 가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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