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부대로서 5중 추돌사고…7명 경상
입력 2020.01.09 (10:24)
수정 2020.01.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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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5시 55분쯤 경기 화성시 방교동 동부대로 제5지하차도 부근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면서 후속 차량에 부딪히면서 발생했고, 이후 뒤따르던 승합차 등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하면서 2차, 3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노면 상태 등을 고려할 때 살얼음에 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는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면서 후속 차량에 부딪히면서 발생했고, 이후 뒤따르던 승합차 등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하면서 2차, 3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노면 상태 등을 고려할 때 살얼음에 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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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 동부대로서 5중 추돌사고…7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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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10:24:35
- 수정2020-01-09 10:30:40

오늘(9일) 오전 5시 55분쯤 경기 화성시 방교동 동부대로 제5지하차도 부근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7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면서 후속 차량에 부딪히면서 발생했고, 이후 뒤따르던 승합차 등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하면서 2차, 3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노면 상태 등을 고려할 때 살얼음에 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는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면서 후속 차량에 부딪히면서 발생했고, 이후 뒤따르던 승합차 등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추돌하면서 2차, 3차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와 동승자 등 7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노면 상태 등을 고려할 때 살얼음에 의한 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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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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