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해체연구소 '비영리 사업' 인정..사업 추진 탄력
입력 2020.01.08 (17:00)
수정 2020.01.0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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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이
공동 유치한 '원전해체연구소'가
비영리 출연 사업으로 인정받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지 않아도 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원전해체연구소 건립비용은
2400억원으로 예타대상으로 분류됐지만
기획재정부가 '비영리 출연 사업'으로 결론내리면서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의 자체 심의만으로
건립이 가능해 졌습니다.
한수원은 늦어도 다음달 중에 이사회를 열고
연구소 기본실시설계 착수를 의결할 예정입니다.
공동 유치한 '원전해체연구소'가
비영리 출연 사업으로 인정받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지 않아도 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원전해체연구소 건립비용은
2400억원으로 예타대상으로 분류됐지만
기획재정부가 '비영리 출연 사업'으로 결론내리면서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의 자체 심의만으로
건립이 가능해 졌습니다.
한수원은 늦어도 다음달 중에 이사회를 열고
연구소 기본실시설계 착수를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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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해체연구소 '비영리 사업' 인정..사업 추진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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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10:30:16
- 수정2020-01-09 10:31:21
울산과 부산이
공동 유치한 '원전해체연구소'가
비영리 출연 사업으로 인정받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지 않아도 돼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원전해체연구소 건립비용은
2400억원으로 예타대상으로 분류됐지만
기획재정부가 '비영리 출연 사업'으로 결론내리면서
한국수력원자력 이사회의 자체 심의만으로
건립이 가능해 졌습니다.
한수원은 늦어도 다음달 중에 이사회를 열고
연구소 기본실시설계 착수를 의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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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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