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국회 법사위 출석…‘검찰 인사’ 질문에 묵묵부답
입력 2020.01.09 (11:00)
수정 2020.01.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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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에 방문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 고위급 인사와 관련된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9일)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과 울산 사건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교체했다는 질문을 받았지만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추 장관은 또 검찰 인사에 대한 평가와 향후 수사에 미칠 영향 등을 묻는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추 장관은 어제(8일) 윤 총장의 최측근 참모들을 상대적으로 한직으로 평가받는 곳으로 보내는 검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등 야권은 추 장관을 상대로 정권 비리를 수사 중인 검사들에 보복 인사를 단행했다고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추 장관은 오늘(9일)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과 울산 사건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교체했다는 질문을 받았지만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추 장관은 또 검찰 인사에 대한 평가와 향후 수사에 미칠 영향 등을 묻는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추 장관은 어제(8일) 윤 총장의 최측근 참모들을 상대적으로 한직으로 평가받는 곳으로 보내는 검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등 야권은 추 장관을 상대로 정권 비리를 수사 중인 검사들에 보복 인사를 단행했다고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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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국회 법사위 출석…‘검찰 인사’ 질문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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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1-09 11:07:21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국회에 방문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 고위급 인사와 관련된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9일)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과 울산 사건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교체했다는 질문을 받았지만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추 장관은 또 검찰 인사에 대한 평가와 향후 수사에 미칠 영향 등을 묻는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추 장관은 어제(8일) 윤 총장의 최측근 참모들을 상대적으로 한직으로 평가받는 곳으로 보내는 검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등 야권은 추 장관을 상대로 정권 비리를 수사 중인 검사들에 보복 인사를 단행했다고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추 장관은 오늘(9일)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협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와대 감찰 무마 의혹과 울산 사건을 수사하는 검사들을 교체했다는 질문을 받았지만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추 장관은 또 검찰 인사에 대한 평가와 향후 수사에 미칠 영향 등을 묻는 질문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추 장관은 어제(8일) 윤 총장의 최측근 참모들을 상대적으로 한직으로 평가받는 곳으로 보내는 검찰 고위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오늘 열리는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자유한국당 등 야권은 추 장관을 상대로 정권 비리를 수사 중인 검사들에 보복 인사를 단행했다고 공세를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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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기자 analog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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