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재 사망' 62명…21% 줄어

지난해 경남지역
산업재해 사망자 수가 62명으로
1년 전보다 78명보다
21% 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산재 사망 잠정 통계를 보면
지난해 전체 산재 사망자는 850여 명으로
전년 970여 명보다 11.9% 줄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산재 사망자 수는
정부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