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오늘 NSC상임위 열어 ‘이란 상황’ 논의…기재부·산업부도 참석
입력 2020.01.09 (15:47)
수정 2020.01.0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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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과 관련해 오늘(9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상임위는 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합니다.
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정승일 산업부 차관도 참석합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9일) 브리핑에서 "현 상황이 유가 등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야 하는 만큼 홍 부총리와 성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던 지난 6일에도 NSC 상임위를 개최했습니다.
고 대변인은 "주초에 NSC 상임위가 열리긴 했지만 이란 문제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현지 교민들의 안전 여부 등을 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다시 한번 상임위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상임위는 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합니다.
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정승일 산업부 차관도 참석합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9일) 브리핑에서 "현 상황이 유가 등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야 하는 만큼 홍 부총리와 성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던 지난 6일에도 NSC 상임위를 개최했습니다.
고 대변인은 "주초에 NSC 상임위가 열리긴 했지만 이란 문제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현지 교민들의 안전 여부 등을 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다시 한번 상임위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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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오늘 NSC상임위 열어 ‘이란 상황’ 논의…기재부·산업부도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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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15:47:17
- 수정2020-01-09 16:19:02

청와대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이어지는 상황과 관련해 오늘(9일) 오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상임위는 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합니다.
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정승일 산업부 차관도 참석합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9일) 브리핑에서 "현 상황이 유가 등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야 하는 만큼 홍 부총리와 성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던 지난 6일에도 NSC 상임위를 개최했습니다.
고 대변인은 "주초에 NSC 상임위가 열리긴 했지만 이란 문제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현지 교민들의 안전 여부 등을 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다시 한번 상임위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상임위는 한미일 안보 고위급 협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대신해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주재합니다.
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정승일 산업부 차관도 참석합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9일) 브리핑에서 "현 상황이 유가 등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살펴야 하는 만큼 홍 부총리와 성 장관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던 지난 6일에도 NSC 상임위를 개최했습니다.
고 대변인은 "주초에 NSC 상임위가 열리긴 했지만 이란 문제가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현지 교민들의 안전 여부 등을 점검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 다시 한번 상임위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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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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