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루 만에 1%대 반등…원/달러 환율은 11.7원↓, 1159.1원
입력 2020.01.09 (16:20)
수정 2020.01.0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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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낙폭을 모두 회복했습니다. 환율도 1달러에 10원 넘게 떨어지면 안정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5.14포인트(1.63%) 오른 2,186.45로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우려가 높아지면서 어제 1.11% 하락한 지수는 하루 만에 낙폭을 회복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천899억 원, 9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옵션 만기일과 맞물려 기관은 2천8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5.15포인트(3.92%) 오른 666.09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1천630억 원어치를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천336억 원, 26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원 내린 달러당 1,159.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5.14포인트(1.63%) 오른 2,186.45로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우려가 높아지면서 어제 1.11% 하락한 지수는 하루 만에 낙폭을 회복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천899억 원, 9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옵션 만기일과 맞물려 기관은 2천8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5.15포인트(3.92%) 오른 666.09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1천630억 원어치를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천336억 원, 26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원 내린 달러당 1,159.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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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16:20:52
- 수정2020-01-09 17:02:55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낙폭을 모두 회복했습니다. 환율도 1달러에 10원 넘게 떨어지면 안정세로 돌아섰습니다.
오늘(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5.14포인트(1.63%) 오른 2,186.45로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우려가 높아지면서 어제 1.11% 하락한 지수는 하루 만에 낙폭을 회복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천899억 원, 9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옵션 만기일과 맞물려 기관은 2천8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5.15포인트(3.92%) 오른 666.09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1천630억 원어치를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천336억 원, 26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원 내린 달러당 1,159.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9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35.14포인트(1.63%) 오른 2,186.45로 마쳤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 우려가 높아지면서 어제 1.11% 하락한 지수는 하루 만에 낙폭을 회복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천899억 원, 9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옵션 만기일과 맞물려 기관은 2천8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25.15포인트(3.92%) 오른 666.09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이 1천630억 원어치를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천336억 원, 26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원 내린 달러당 1,159.1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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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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