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추미애, 김명수 대법원장 예방 “국민의 기대가 새로운 사법상 정립”
입력 2020.01.0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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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김명수 대법원장을 만나 사법개혁의 제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을 찾아 김 대법원장은 예방한 자리에서 "엄중한 때여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국민의 기대가 새로운 사법상을 정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대법원이 하려고 하는 것들이 제도화와 입법화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법무부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이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맡으신 것 같습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네자 추 장관은 "제 팔자 비슷해요. 하다가 안 되면 저한테 떠넘긴다."라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만남에 앞서 대법원 방명록에 '인권과 정의가 살아있는 사법을 응원합니다.'라고 직접 방명록에 글을 남겼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와 추미애 장관의 방명록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추 장관은 오늘(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을 찾아 김 대법원장은 예방한 자리에서 "엄중한 때여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국민의 기대가 새로운 사법상을 정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대법원이 하려고 하는 것들이 제도화와 입법화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법무부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이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맡으신 것 같습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네자 추 장관은 "제 팔자 비슷해요. 하다가 안 되면 저한테 떠넘긴다."라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만남에 앞서 대법원 방명록에 '인권과 정의가 살아있는 사법을 응원합니다.'라고 직접 방명록에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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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추미애, 김명수 대법원장 예방 “국민의 기대가 새로운 사법상 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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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17:42:19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이 김명수 대법원장을 만나 사법개혁의 제도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을 찾아 김 대법원장은 예방한 자리에서 "엄중한 때여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국민의 기대가 새로운 사법상을 정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대법원이 하려고 하는 것들이 제도화와 입법화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법무부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이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맡으신 것 같습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네자 추 장관은 "제 팔자 비슷해요. 하다가 안 되면 저한테 떠넘긴다."라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만남에 앞서 대법원 방명록에 '인권과 정의가 살아있는 사법을 응원합니다.'라고 직접 방명록에 글을 남겼습니다.
두 사람의 대화와 추미애 장관의 방명록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추 장관은 오늘(9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대법원을 찾아 김 대법원장은 예방한 자리에서 "엄중한 때여서 마음이 무겁다."라며 "국민의 기대가 새로운 사법상을 정립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대법원이 하려고 하는 것들이 제도화와 입법화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법무부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이 "어려운 시기에 중요한 직책을 맡으신 것 같습니다."라고 인사말을 건네자 추 장관은 "제 팔자 비슷해요. 하다가 안 되면 저한테 떠넘긴다."라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 만남에 앞서 대법원 방명록에 '인권과 정의가 살아있는 사법을 응원합니다.'라고 직접 방명록에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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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원 기자 liber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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