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창원공장이 지난 3일
비정규직 노동자 5명을
절도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한국GM 창원공장 측은
"비정규직지회 임원 등 5명이
지난 1일 창원공장 안에서
청소업체가 사용하는 차량을 이용해
목재 파레트 11개 등을
무단으로 훔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비정규직지회는
"사용할 수 없는 목재를
땔감으로 쓰기 위해서 가져왔다"며
절도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 5명을
절도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한국GM 창원공장 측은
"비정규직지회 임원 등 5명이
지난 1일 창원공장 안에서
청소업체가 사용하는 차량을 이용해
목재 파레트 11개 등을
무단으로 훔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비정규직지회는
"사용할 수 없는 목재를
땔감으로 쓰기 위해서 가져왔다"며
절도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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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M, 비정규직 5명 절도 혐의 등으로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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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17:51:16
한국GM 창원공장이 지난 3일
비정규직 노동자 5명을
절도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한국GM 창원공장 측은
"비정규직지회 임원 등 5명이
지난 1일 창원공장 안에서
청소업체가 사용하는 차량을 이용해
목재 파레트 11개 등을
무단으로 훔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비정규직지회는
"사용할 수 없는 목재를
땔감으로 쓰기 위해서 가져왔다"며
절도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노동자 5명을
절도와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한국GM 창원공장 측은
"비정규직지회 임원 등 5명이
지난 1일 창원공장 안에서
청소업체가 사용하는 차량을 이용해
목재 파레트 11개 등을
무단으로 훔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비정규직지회는
"사용할 수 없는 목재를
땔감으로 쓰기 위해서 가져왔다"며
절도 의도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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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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