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동·노형 중심도로 승용차 운행 금지 추진
입력 2020.01.09 (19:57)
수정 2020.01.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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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일부 도로에서
차도 폭을 줄이고
승용차 운행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에
2023년까지 제주시 연동사거리부터
노형오거리 사이 노연로 1km와
메종글래드호텔과 삼무공원 사이 480m의
왕복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줄여 보도를 만들고
버스와 택시만 통행할
대중교통 전용 지구로 만드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퇴근시간대 차량 속도가 시속 6km에 불과한 데다
초고층 빌딩 드림타워가 들어서면
교통량이 더 늘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노형동 일부 도로에서
차도 폭을 줄이고
승용차 운행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에
2023년까지 제주시 연동사거리부터
노형오거리 사이 노연로 1km와
메종글래드호텔과 삼무공원 사이 480m의
왕복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줄여 보도를 만들고
버스와 택시만 통행할
대중교통 전용 지구로 만드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퇴근시간대 차량 속도가 시속 6km에 불과한 데다
초고층 빌딩 드림타워가 들어서면
교통량이 더 늘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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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동·노형 중심도로 승용차 운행 금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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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19:57:39
- 수정2020-01-09 20:00:53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일부 도로에서
차도 폭을 줄이고
승용차 운행을 금지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도시교통정비 중기계획에
2023년까지 제주시 연동사거리부터
노형오거리 사이 노연로 1km와
메종글래드호텔과 삼무공원 사이 480m의
왕복 4차선 도로를 2차선으로 줄여 보도를 만들고
버스와 택시만 통행할
대중교통 전용 지구로 만드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은
퇴근시간대 차량 속도가 시속 6km에 불과한 데다
초고층 빌딩 드림타워가 들어서면
교통량이 더 늘 것으로 보여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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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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