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도지사 주민증 대리 발급 과정에서 갑질"
입력 2020.01.09 (20:21)
수정 2020.01.0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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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부인이
최 지사의 주민등록증을 대리 발급했다는 논란이
갑질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주민증 대리 발급 과정에서
사무실에서 언쟁이 오갔고,
대리 발급을 거부했던 공무원은
담당업무가 주민등록에서 복지로 변경되는 등
권한남용과 직장 갑질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당은 또, 이번 사태에 대한
최 지사의 사과와 춘천시의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CBS는
최 지사의 부인이 이달 2일 춘천의 한 주민센터에서
최 지사의 주민증을
불법으로 대리 발급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끝)
최 지사의 주민등록증을 대리 발급했다는 논란이
갑질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주민증 대리 발급 과정에서
사무실에서 언쟁이 오갔고,
대리 발급을 거부했던 공무원은
담당업무가 주민등록에서 복지로 변경되는 등
권한남용과 직장 갑질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당은 또, 이번 사태에 대한
최 지사의 사과와 춘천시의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CBS는
최 지사의 부인이 이달 2일 춘천의 한 주민센터에서
최 지사의 주민증을
불법으로 대리 발급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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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도지사 주민증 대리 발급 과정에서 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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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20:21:03
- 수정2020-01-09 20:24:34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부인이
최 지사의 주민등록증을 대리 발급했다는 논란이
갑질 논란으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주민증 대리 발급 과정에서
사무실에서 언쟁이 오갔고,
대리 발급을 거부했던 공무원은
담당업무가 주민등록에서 복지로 변경되는 등
권한남용과 직장 갑질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당은 또, 이번 사태에 대한
최 지사의 사과와 춘천시의 감사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앞서, CBS는
최 지사의 부인이 이달 2일 춘천의 한 주민센터에서
최 지사의 주민증을
불법으로 대리 발급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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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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