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밍 발언' 김학철 전 도의원 한국당 복당 보류

입력 2020.01.09 (2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2017년, 수해 직후
해외연수에 나섰다가
이를 비판한 국민을 '레밍'에 빗대
공분을 산 김학철 전 충북도의원이
자유한국당 복당을 시도했지만 보류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최근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가 확정한
재입당 허용 심사 명단에
김 전 의원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함께 제명됐던
같은 당 박봉순·박한범 전 도의원은
지난 2018년 5월에 복당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레밍 발언' 김학철 전 도의원 한국당 복당 보류
    • 입력 2020-01-09 20:29:03
    충주
지난 2017년, 수해 직후 해외연수에 나섰다가 이를 비판한 국민을 '레밍'에 빗대 공분을 산 김학철 전 충북도의원이 자유한국당 복당을 시도했지만 보류됐습니다.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은 최근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가 확정한 재입당 허용 심사 명단에 김 전 의원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함께 제명됐던 같은 당 박봉순·박한범 전 도의원은 지난 2018년 5월에 복당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충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