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미리보는 KBS뉴스9

추미애 “총장이 명 거역”…정치권 거센 공방

법무장관이 검찰 인사 전 총장 의견을 듣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추미애 장관은 윤석열 총장이 자신의 명을 거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권 공방도 종일 뜨거웠는데, 쟁점 자세히 분석합니다.

트럼프 “군사력 사용 대신 강력한 경제제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대해 군사력 사용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대신 이란에게 강력한 경제 제재를 추가로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보수 통합’ 통합추진위, 신당 창당 합의

한국당과 새보수당 등이 참여하는 통합추진위원회가 신당 창당에 합의했습니다. 새보수당은 황교안 한국당 대표에게 탄핵 극복 등을 담은 '보수통합 삼원칙' 수용을 요구했습니다.

대법, ‘안태근 사건’ 파기환송…“납득 불가” 반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 보복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 취지로 사건을 파기환송했습니다. 서 검사 측은 납득할 수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中 “원인 불명 폐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중국 당국이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폐렴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밝혔습니다. 우한 여행 뒤 폐렴 증상을 보인 국내 첫 환자는 상태가 호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