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시위대, 외국 세력에 훈련받아” 발언 논란
입력 2020.01.09 (20:31)
수정 2020.01.0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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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치안총수가 홍콩 반정부 시위대를 겨냥해 외국 세력에게서 훈련을 받았다고 주장해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존 리 홍콩 보안국장은 어제 입법회에서 "현재 증거는 없지만, 시위대가 국제 테러단체와 연루됐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며, "폭도들의 행동에 비춰볼 때 그들이 분명히 훈련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홍콩 야당 의원들은 정확한 물증도 없이 일방적으로 외부세력 개입을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성토했습니다.
존 리 홍콩 보안국장은 어제 입법회에서 "현재 증거는 없지만, 시위대가 국제 테러단체와 연루됐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며, "폭도들의 행동에 비춰볼 때 그들이 분명히 훈련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홍콩 야당 의원들은 정확한 물증도 없이 일방적으로 외부세력 개입을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성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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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홍콩 시위대, 외국 세력에 훈련받아” 발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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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20:33:23
- 수정2020-01-09 20:37:43
홍콩 치안총수가 홍콩 반정부 시위대를 겨냥해 외국 세력에게서 훈련을 받았다고 주장해 거센 반발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존 리 홍콩 보안국장은 어제 입법회에서 "현재 증거는 없지만, 시위대가 국제 테러단체와 연루됐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며, "폭도들의 행동에 비춰볼 때 그들이 분명히 훈련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홍콩 야당 의원들은 정확한 물증도 없이 일방적으로 외부세력 개입을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성토했습니다.
존 리 홍콩 보안국장은 어제 입법회에서 "현재 증거는 없지만, 시위대가 국제 테러단체와 연루됐을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다"며, "폭도들의 행동에 비춰볼 때 그들이 분명히 훈련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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