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 남악과
나주 혁신도시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일로에서 동강까지의 구간이
오늘 오후 6시부터 전면 개통됐습니다.
착공 10년 만에 개통하게 되는 이 도로는
4차로 확장과 직선화를 통해
전남도청에서 나주 혁신도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거리는 27㎞가 줄고,
소요 시간 역시 53분에서 35분으로 단축됩니다.
전남도는
이번 개통하는 도로가
목포・무안권과 나주 혁신도시
그리고 광주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할 수 있어
시도의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나주 혁신도시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일로에서 동강까지의 구간이
오늘 오후 6시부터 전면 개통됐습니다.
착공 10년 만에 개통하게 되는 이 도로는
4차로 확장과 직선화를 통해
전남도청에서 나주 혁신도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거리는 27㎞가 줄고,
소요 시간 역시 53분에서 35분으로 단축됩니다.
전남도는
이번 개통하는 도로가
목포・무안권과 나주 혁신도시
그리고 광주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할 수 있어
시도의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무안 남악-나주혁신도시 국도 확장 개통
-
- 입력 2020-01-09 20:36:01
전남도청 소재지인 무안 남악과
나주 혁신도시를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49호선
일로에서 동강까지의 구간이
오늘 오후 6시부터 전면 개통됐습니다.
착공 10년 만에 개통하게 되는 이 도로는
4차로 확장과 직선화를 통해
전남도청에서 나주 혁신도시까지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보다
거리는 27㎞가 줄고,
소요 시간 역시 53분에서 35분으로 단축됩니다.
전남도는
이번 개통하는 도로가
목포・무안권과 나주 혁신도시
그리고 광주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할 수 있어
시도의 동반 성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최정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