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기초연금 대상 소득 하위 40%로 확대…전북 16만 명 넘어
입력 2020.01.09 (21:47)
수정 2020.01.0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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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달이 최대 30만 원 씩 지급했던
65살 이상 노인 기초연금 대상이
소득 하위 20퍼센트에서 40퍼센트로
확대됩니다.
전북에서는 지급 대상이
종전 8만여 명에서 16만여 명으로
두 배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재 전북지역
노인 기초연금 수급률은 75.4퍼센트로,
4명 가운데 1명은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모든 대상에
헤택이 돌아가도록
신청 안내문을 보낼 예정입니다. (끝)
65살 이상 노인 기초연금 대상이
소득 하위 20퍼센트에서 40퍼센트로
확대됩니다.
전북에서는 지급 대상이
종전 8만여 명에서 16만여 명으로
두 배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재 전북지역
노인 기초연금 수급률은 75.4퍼센트로,
4명 가운데 1명은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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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기초연금 대상 소득 하위 40%로 확대…전북 16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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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21:47:53
- 수정2020-01-09 21:53:00
다달이 최대 30만 원 씩 지급했던
65살 이상 노인 기초연금 대상이
소득 하위 20퍼센트에서 40퍼센트로
확대됩니다.
전북에서는 지급 대상이
종전 8만여 명에서 16만여 명으로
두 배가량 늘어날 전망입니다.
현재 전북지역
노인 기초연금 수급률은 75.4퍼센트로,
4명 가운데 1명은
신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모든 대상에
헤택이 돌아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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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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