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소폭 하락…"재고 증가·태풍 피해 벼 유입 때문"
입력 2020.01.09 (21:48)
수정 2020.01.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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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이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달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 한 가마에
19만 2백 44원으로
열흘 전보다 68원 떨어졌습니다.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쌀 재고량이 늘고,
가격이 저렴한 태풍 피해 벼가
시장에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달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 한 가마에
19만 2백 44원으로
열흘 전보다 68원 떨어졌습니다.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쌀 재고량이 늘고,
가격이 저렴한 태풍 피해 벼가
시장에 유입됐기 때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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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값 소폭 하락…"재고 증가·태풍 피해 벼 유입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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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21:48:17
- 수정2020-01-09 21:52:41
쌀값이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이달 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 한 가마에
19만 2백 44원으로
열흘 전보다 68원 떨어졌습니다.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의
쌀 재고량이 늘고,
가격이 저렴한 태풍 피해 벼가
시장에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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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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