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입력 2020.01.0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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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올해 난임 부부 시술비를 대폭 늘렸습니다.
경북도는
비용 부담이 컸던
체외수정 신선 배아 시술비 지원을
50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 늘리고
착상보조제와 유산방지제 등의
지원금도 확대했습니다.
경북도는
지난 2018년 2백 건이었던
난임 시술 성공 사례가
지난해 9백여 명으로 늘었다면서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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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 확대
    • 입력 2020-01-09 21:52:51
    대구
경상북도는 올해 난임 부부 시술비를 대폭 늘렸습니다. 경북도는 비용 부담이 컸던 체외수정 신선 배아 시술비 지원을 50만 원에서 110만 원으로 늘리고 착상보조제와 유산방지제 등의 지원금도 확대했습니다. 경북도는 지난 2018년 2백 건이었던 난임 시술 성공 사례가 지난해 9백여 명으로 늘었다면서 건강한 임신출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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