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00 누가 뛰나 ④ 동구
입력 2020.01.09 (23:26)
수정 2020.01.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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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도 채 남지 않은
21대 총선의 후보를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동구 편입니다.
재선을 노리는
진보 진영의 현역 의원과
정치 신인 등 여야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노동계 표심이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현대중공업 등
조선 기업들이 밀집한 동구는
북구와 함께 노동자의 도십니다.
동구청장 출신으로
20대에 국회에 입성한
민중당의 김종훈 의원이 재선을 노립니다.
민중당은
당의 유일한 의석을 사수하기 위해
당력을 쏟아부을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의 배경을 앞세워
정치 신인들의 도전이 거셉니다.
김원배 전 구의원과
김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 황명필 당 정책위 부의장이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에 나섰고, 황보상준, 이수영 전 지역위원장들도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재선의 안효대 전 의원과,
강대길 전 시의원, 권명호 전 동구청장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며 공천을 위해
3파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또
노동당은 하창민 시당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고, 정의당은
박대용 전 구의원이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역대 선거에서
보수와 진보 후보들간의 이념과 공약 대결이 치열했던 동구,
위기 극복과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어느 정당과 어떤 후보의 정책이
노동계의 표심을 더 움직이느냐가
본선의 당락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영합니다.
21대 총선의 후보를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동구 편입니다.
재선을 노리는
진보 진영의 현역 의원과
정치 신인 등 여야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노동계 표심이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현대중공업 등
조선 기업들이 밀집한 동구는
북구와 함께 노동자의 도십니다.
동구청장 출신으로
20대에 국회에 입성한
민중당의 김종훈 의원이 재선을 노립니다.
민중당은
당의 유일한 의석을 사수하기 위해
당력을 쏟아부을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의 배경을 앞세워
정치 신인들의 도전이 거셉니다.
김원배 전 구의원과
김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 황명필 당 정책위 부의장이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에 나섰고, 황보상준, 이수영 전 지역위원장들도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재선의 안효대 전 의원과,
강대길 전 시의원, 권명호 전 동구청장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며 공천을 위해
3파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또
노동당은 하창민 시당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고, 정의당은
박대용 전 구의원이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역대 선거에서
보수와 진보 후보들간의 이념과 공약 대결이 치열했던 동구,
위기 극복과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어느 정당과 어떤 후보의 정책이
노동계의 표심을 더 움직이느냐가
본선의 당락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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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D-100 누가 뛰나 ④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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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09 23:26:09
- 수정2020-01-10 09:06:55

백일도 채 남지 않은
21대 총선의 후보를 살펴보는 순서,
오늘은 동구 편입니다.
재선을 노리는
진보 진영의 현역 의원과
정치 신인 등 여야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노동계 표심이 주목됩니다.
보도에 박영하 기잡니다.
현대중공업 등
조선 기업들이 밀집한 동구는
북구와 함께 노동자의 도십니다.
동구청장 출신으로
20대에 국회에 입성한
민중당의 김종훈 의원이 재선을 노립니다.
민중당은
당의 유일한 의석을 사수하기 위해
당력을 쏟아부을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의 배경을 앞세워
정치 신인들의 도전이 거셉니다.
김원배 전 구의원과
김태선 전 청와대 행정관, 황명필 당 정책위 부의장이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에 나섰고, 황보상준, 이수영 전 지역위원장들도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재선의 안효대 전 의원과,
강대길 전 시의원, 권명호 전 동구청장이 잇따라 출마를 선언하며 공천을 위해
3파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또
노동당은 하창민 시당위원장이
출마를 선언했고, 정의당은
박대용 전 구의원이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역대 선거에서
보수와 진보 후보들간의 이념과 공약 대결이 치열했던 동구,
위기 극복과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어느 정당과 어떤 후보의 정책이
노동계의 표심을 더 움직이느냐가
본선의 당락을 좌우할 전망입니다.
kbs뉴스 박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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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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