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올해 부산 주요 환경 의제 '물 문제 해결'"
입력 2020.01.09 (11:10)
수정 2020.01.1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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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은 올해 가장 중요한 환경 의제로 '낙동강 수질 문제 해결'을 꼽았습니다.
부산 환경단체들로 구성된 부산환경회의기 지역 환경단체 활동가 98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낙동강 하굿둑 완전 개방'과 '보 개방을 통한 녹조문제 해결', 그리고 '수돗물 수질 개선' 등 물 문제 관련 의제를 1순위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자원재활용 문제와 도시공원 일몰제, 금정산 국립공원화 등도 주요 의제로 선택했습니다.
부산 환경단체들로 구성된 부산환경회의기 지역 환경단체 활동가 98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낙동강 하굿둑 완전 개방'과 '보 개방을 통한 녹조문제 해결', 그리고 '수돗물 수질 개선' 등 물 문제 관련 의제를 1순위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자원재활용 문제와 도시공원 일몰제, 금정산 국립공원화 등도 주요 의제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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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단체, "올해 부산 주요 환경 의제 '물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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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0 09:13:12
- 수정2020-01-10 09:15:29
부산지역 환경단체들은 올해 가장 중요한 환경 의제로 '낙동강 수질 문제 해결'을 꼽았습니다.
부산 환경단체들로 구성된 부산환경회의기 지역 환경단체 활동가 98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낙동강 하굿둑 완전 개방'과 '보 개방을 통한 녹조문제 해결', 그리고 '수돗물 수질 개선' 등 물 문제 관련 의제를 1순위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자원재활용 문제와 도시공원 일몰제, 금정산 국립공원화 등도 주요 의제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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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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