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경찰, ‘착륙 실패’ 아시아나 기장·부기장 불구속입건
입력 2020.01.10 (17:20)
수정 2020.01.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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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아시아나항공기가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서 착륙에 실패해 3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일본 경찰이 당시 기장과 부기장 등 2명을 업무상 과실상해 등 혐의로 오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기는 2015년 4월 14일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면서 접근등과 계기착륙시설에 잇따라 충돌해 승객 등 34명이 다쳤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보고서에서 "사고기가 평소보다 낮은 고도로 활주로를 향해 강하했고, 시계 악화로 활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장 등이 조종 실수를 거듭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기는 2015년 4월 14일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면서 접근등과 계기착륙시설에 잇따라 충돌해 승객 등 34명이 다쳤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보고서에서 "사고기가 평소보다 낮은 고도로 활주로를 향해 강하했고, 시계 악화로 활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장 등이 조종 실수를 거듭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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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경찰, ‘착륙 실패’ 아시아나 기장·부기장 불구속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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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1-10 17:20:42
- 수정2020-01-10 17:23:11
2015년 아시아나항공기가 일본 히로시마 공항에서 착륙에 실패해 34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일본 경찰이 당시 기장과 부기장 등 2명을 업무상 과실상해 등 혐의로 오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기는 2015년 4월 14일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면서 접근등과 계기착륙시설에 잇따라 충돌해 승객 등 34명이 다쳤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보고서에서 "사고기가 평소보다 낮은 고도로 활주로를 향해 강하했고, 시계 악화로 활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장 등이 조종 실수를 거듭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기는 2015년 4월 14일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면서 접근등과 계기착륙시설에 잇따라 충돌해 승객 등 34명이 다쳤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보고서에서 "사고기가 평소보다 낮은 고도로 활주로를 향해 강하했고, 시계 악화로 활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장 등이 조종 실수를 거듭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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